(주)이노메디는 지난 6월 30일 오후, 평택 박애병원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에 방문하여 

의료진분들을 응원하는 취지로 290명분의 간식을 전달하며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평택 박애병원은 민간병원 최초 코로나 19 전담병원으로 적극 전환하여 코로나 19 확진자 치료를 위해 병상을 모두 내어놓은 병원입니다.
박애병원 병원장이신 김병근 원장님은 지난 4월 13일 '제 49회 보건의날' 기념식에서 코로나 19 대응을 통한 국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하셨습니다.

지난 해 1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19 거점전담병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박애병원 전 병실, 화장실, 중환자실 등 대규모 공사를 하였고 수많은 의료진분들께서 혼신을 다해 열심히 일해주고 계십니다.

밤낮없는 업무로 지친 의료진분들에게 저희 이노메디의 마음이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국민을 위해 일해주시는 박애병원을 비롯한 전국의 의료진분들. 덕분에 든든합니다. 고맙습니다.